4.패트와 매트 (19.2.8)
극강의 귀염뽀작함이다.
아기자기한 미니어처들을 보는 재미도 있다.
비슷한 핑구,월레스와그로밋이 생각나기도 했다
어렸을때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지금 보니 패트와 매트의 몸짓,손짓 등을 보고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더빙이 되는데 그 재미도 있었다. 성우가 되어 볼 수 있다ㅋㅋ
제목에 다 스포가 되었는데ㅋㅋ 뚝딱뚝딱 욕실타일을 고치기도하고 오렌지주스를 만들기도하고 아주 큰 선인장을 옮기기도 한다. 항상 뭔가 뚝딱뚝딱 거리지만 고치는건지 망가뜨리는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멍청하지만 행복하다 ㅋㅋ
행복하지만... 제발 가만히 있어줘ㅋㅋㅋ 그냥 사람 부르자ㅋㅋㅋ
그 모습이 꼭 멀쩡하다가도 친구랑 있을때 덤앤더머가 되어버리는 내 모습같기도 하고 웃겼다ㅋ
정말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보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