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2 40. 접속 (결말 포함) 40. 접속 붉은 실로 연결되어 만날 수밖에 없는 인연이라는 게 있을까... ㅋㅋㅋㅋ새벽도 아닌데 이렇게 감성적으로 시작한 이유가 있다. 1997년도 영화로 나우누리, 유니텔 이러한 것들로 채팅을 하던 게 유행하면서 붉은 실이 아니라 pc 통신망으로 연결되는 인연을 다룬 영화 '접속'을 보고 왔기 때문이다. >> 행성B(행성B)님이 입장하셨습니다. 2019. 9. 13. 11.[무뢰한] "무뢰한"사람도 "선량한" 사람으로 바꿔주는 사랑의 힘/ 칼침 놔준 여자에게도 덕담해주는 이야기 (스포주의) 11.무뢰한 하드보일드 멜로 "무뢰한"을 봤다. 거친질감과 어두운 화면으로 느껴지는 영화의 느낌이 인상깊다. 나는 영화가 중반부까지는 지루하게 느껴져서 사실 3일정도 걸쳐서 보게되었다.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영화가 하드보일드하기 때문이었다. 하드보일드한 뜻을 찾아보니 감상에 빠지지 않게,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그런 의미였는데 내가 지루하게 본 이유는 인물들의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기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 영화 내용은 무뢰한 형사 재곤이가 살인자 준길을 잡기위해 준길의 애인 혜경에게 접근하는 이야기이다. 무뢰한이라는 뜻도 몰라서 찾아보니 성품이 막되고 예의,염치가 없고 소속없이 불량한 짓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재곤과 딱 알맞은 사람이다. 그런 재곤은 준길을 잡기위해 혜경이 운영하는 단.. 2019. 5. 2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