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뮤지컬1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뮤지컬의 정석! 프랑켄슈타인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2024.08.11(일) 14:00 1회빅터 프랑켄슈타인&자크 규현앙리 뒤프레&괴물 카이줄리아&까뜨린느 이지혜엘렌&에바 장은아은 더운 여름날 보러 갔다. 2024년 8월의 뜨거운 날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왔다.나는 뮤지컬은 당연히 다 외국에서 가져온 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서 만든 창작 뮤지컬이란다. 공연을 보기 전 프랑켄슈타인 소설을 읽어봐야겠다 하고 책을 펼쳤다가 포기했다. 소설을 읽어볼 필요는 없다. 어려운 이야기는 아니니 뮤지컬을 정보 없이 봐도 무방하다.영화보다 접하기 어려운 뮤지컬이나 공연들은 어려운 예술일 거라는 생각이 많았다. 몇 개의 뮤지컬을 봤는데 내용이 어려운 건 없었다. 다만 노래를 부를 때는 내 청력의 문제인지 정확하게 알아듣기 어려울 때.. 2025.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