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블로그 완료 챌린지를 해보겠다고 열심히 글을 적어봤다. 오늘은 7일째...
더 이상 쓸 게 없어...
오늘은 이렇게 날로 먹을게.
이해해줘.
초등학생때 일기를 쓰던게 생각났다.
일기에 쓸게 없었다.
매일 똑같이 적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학교에 갔다.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집에 와서 놀았다.
매일 삐뚤빼뚤하고 커다란 글씨로 저렇게 썼다.
오늘도 그렇게 블로그를 완료해보겠다.
2024.11.13.수 날씨맑음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 일을 하러갔다. 일을 열심히 하고 집에 와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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